CHEONGHYEON 청현 - 직령 슬릿 롱 원피스 (블랙) - woman



거들지를 전통 한복 제작 기법 그대로 적용한 디자인 입니다.



거들지는, 옛 웃어른에게 손을 보이지 않는 것을 예로 여겨
소매 끝에 길게 달던 것으로, 양반가 여인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본래 손을 가리기 위함이었으나,
기능적으로 소매의 더러움을 막아주기도 하여
세탁이 어려웠던 옛 시절엔 동정의 역할과 같이
거들지만 교체하여 사용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복식의 요소로 '한삼'이 있으나,
한삼은 거들지와 달리 손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긴 것입니다.



비스코스 소재로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습니다.

고름으로 허리를 둘러 입었던 <저고리 원피스> 2021 디자인과 달리
전면부에 스트랩홀이 있습니다.
홀의 위치 덕분에 고름을 통과시켜 뒤쪽으로 묶어 착용하면
허리의 옆라인은 잡아주면서도 앞라인은 직선으로 떨어져
슬림한 핏으로 연출 됨과 동시에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청현의 모든 디자인은 순수 제작상품으로,
제작 상황에 따라 배송 기간이 3~10일정도 소요됩니다.
기본 정보
상품명 직령 슬릿 롱 원피스 (블랙) - woman
상품요약정보 2 가지 색상
판매가 1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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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령 슬릿 롱 원피스 (블랙) - woman 수량증가 수량감소 138000 ()



거들지를 전통 한복 제작 기법 그대로 적용한 디자인 입니다.



거들지는, 옛 웃어른에게 손을 보이지 않는 것을 예로 여겨
소매 끝에 길게 달던 것으로, 양반가 여인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본래 손을 가리기 위함이었으나,
기능적으로 소매의 더러움을 막아주기도 하여
세탁이 어려웠던 옛 시절엔 동정의 역할과 같이
거들지만 교체하여 사용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복식의 요소로 '한삼'이 있으나,
한삼은 거들지와 달리 손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긴 것입니다.



비스코스 소재로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습니다.

고름으로 허리를 둘러 입었던 <저고리 원피스> 2021 디자인과 달리
전면부에 스트랩홀이 있습니다.
홀의 위치 덕분에 고름을 통과시켜 뒤쪽으로 묶어 착용하면
허리의 옆라인은 잡아주면서도 앞라인은 직선으로 떨어져
슬림한 핏으로 연출 됨과 동시에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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